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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11일 (2)

 

사도행전 28:1-28:31

바울은 멜리데 섬에서 독사에 물리고도 죽지 않았으며, 병든 주민을 성령의 능력으로 치료해 주는 역사를 베풀었다. 그리고 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그 곳에서도 담대히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
 
  멜리데에서의 사역(28:1-28:15)    
 
  1. 우리가 안전하게 목숨을 구한 뒤에야, 비로소 그 곳이 몰타 섬이라는 것을 알았다.
  2. 섬 사람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친절을 베풀어 주었다. 비가 내린 뒤라서 날씨가 추웠으므로, 그들은 불을 피워서 우리를 맞아 주었다.
  3. 바울이 나뭇가지를 한 아름 모아다가 불에 넣으니, 뜨거운 기운 때문에 독사가 한 마리 튀어나와서, 바울의 손에 달라붙었다.
  4. 섬 사람들이 그 뱀이 바울의 손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이다.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를 그대로 살려 두지 않는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
  5. 그런데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버리고, 아무런 해도 입지 않았다.
  1. 육지에 무사히 오른 후에야 우리는 그 곳이 몰타섬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2. 토인들은 우리를 친절히 대해 주었으며 비를 맞고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에게 불까지 피워 주었다.
  3. 그때 바울이 나무 한 아름을 불에 집어 넣자 그 속에 있던 독사가 뜨거워서 기어나와 그의 손에 달라붙었다.
  4. 섬 사람들은 뱀이 바울의 손이 매달린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이다. 그가 바다에서는 간신히 살아 나왔으나 정의의 신이 절대로 살려 두지 않을 것이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
  5. 그러나 바울은 그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리고 전혀 해를 받지 않았다.
  1. 섬 사람들은, 그가 살이 부어 오르거나 당장 쓰러져 죽으려니, 하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런 이상이 생기지 않자,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서, 그를 신이라고 하였다.
  2. 그 근처에 그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가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우리를 그리로 초대해서, 사흘 동안 친절하게 대접해 주었다.
  3. 마침 보블리오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서 병석에 누워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손을 얹어서 낫게 해주었다.
  4. 이런 일이 일어나니, 그 섬에서 병을 앓고 있는 다른 사람도 찾아와서 고침을 받았다.
  5. 그들은 극진한 예로 우리를 대하여 주었고, 우리가 떠날 때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배에다가 실어 주었다.
  1. 그들은 바울이 곧 부어오르거나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알았는데 오래 기다려도 아무렇지 않자 생각을 돌려 바울을 신이라고 하였다.
  2. 그 근처에는 그 섬의 추장 보블리오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있었다. 그 추장은 우리를 따뜻이 맞아 주고 3일 동안이나 정성껏 대접해 주었다.
  3. 그때 추장의 아버지가 열병과 이질에 걸려 앓고 있어서 바울이 들어가 기도하고 손을 얹어 낫게 해 주었다.
  4. 그러자 그 섬의 다른 병자들도 이 소식을 듣고 와서 고침을 받았다.
  5. 그들은 여러 가지로 우리를 깍듯이 대접해 주고 떠날 때는 필요한 물건까지 배에 실어 주었다.
  1. 석 달 뒤에 우리는 그 섬에서 겨울을 난 디오스구로라는 이름이 붙은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났다.
  2. 우리는 수라구사에 입항하여 사흘 동안 머물고,
  3. 그 곳을 떠나, 빙 돌아서 레기온에 다다랐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자 남풍이 불어왔으므로, 우리는 이틀만에 보디올에 이르렀다.
  4. 우리는 거기서 신도들을 만나서, 그들의 초청을 받고, 이레 동안 함께 지냈다. 그런 다음에, 드디어 우리는 로마로 갔다.
  5. 거기 신도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서, 아피온 광장과 트레스 마을까지 우리를 맞으러 나왔다. 바울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용기를 얻었다.
  1. 석 달후에 우리는 그 섬에서 겨울을 지낸 알렉산드리아의 디오스구로호를 타고 떠나
  2. 시라쿠사에 배를 대고 거기서 3일을 머물렀다.
  3. 우리는 다시 레기온으로 가서 하루를 지낸 후 때마침 불어오는 남풍을 타고 이틀 후에 보디올에 닿았다.
  4. 우리는 거기서 몇몇 신자들을 만나 그들의 초대를 받고 일 주일을 그들과 함께 지낸 후 로마에 도착하였다.
  5. 그 곳 신자들이 우리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피오 광장과 트레스 타베르네까지 마중 나오자 바울은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용기를 얻었다.
 
  로마에서의 사역(28:16-28:31)    
 
  1. 우리가 로마에 들어갔을 때에, 바울은 그를 지키는 병사 한 사람과 함께 따로 지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
  2. 사흘 뒤에 바울은 그 곳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모았다. 그들이 모였을 때에,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동포 여러분, 나는 우리 겨레와 조상들이 전하여 준 풍속을 거스르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죄수가 되어서, 예루살렘에서 로마 사람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3. 로마 사람은 나를 신문하여 보았으나, 사형에 처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으므로, 나를 놓아주려고 하였습니다.
  4. 그러나 유대 사람이 반대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내가 황제에게 상소한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5. 이런 까닭으로, 나는 여러분을 뵙고 말씀드리려고, 여러분을 오시라고 청한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쇠사슬에 매여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소망 때문입니다."
  1.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자 바울은 경비병 한 사람과 함께 민가에 따로 머물러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
  2. 사흘 후 바울은 그 곳에 사는 유대인 지도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민족에 대해서나 조상의 풍속에 대해서 전혀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예루살렘에서 죄인으로 체포되어 로마인들에게 넘겨졌습니다.
  3. 로마인들은 나를 심문해 보고 죽일 만한 죄가 없으므로 놓아 주려고 하였으나
  4. 유대인들이 반대했기 때문에 나는 하는 수 없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내 민족을 고소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5. 나는 여러분을 만나 함께 이야기하려고 여러분을 불렀습니다. 내가 이렇게 쇠사슬에 묶인 것은 이스라엘의 희망 때문입니다.'
  1. 그들이 바울에게 말하였다. "우리는 아직 유대로부터 당신에 관한 편지를 받은 일도 없고, 동포들 가운데서 아무도, 여기에 와서 당신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거나 소문을 낸 일이 없습니다.
  2. 우리는 당신에게서 당신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종파에 대하여 우리가 아는 것은, 어디서나 이 종파를 반대하는 소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3. 그들은 바울과 만날 날짜를 정하였다. 그 날에 더 많은 사람이 바울의 숙소로 찾아왔다.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엄숙히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면서 그의 속내를 터놓았다.
  4. 더러는 그의 말을 받아들였으나, 더러는 믿지 않았다.
  5. 그들이 이렇게 견해가 서로 엇갈린 채로 흩어질 때에, 바울은 이런 말을 한 마디 하였다. "성령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여러분의 조상에게 하신 말씀은 적절합니다.
  1. 그러자 그들은 바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유대로부터 당신에 관한 편지를 받은 적도 없고 여기 온 형제들 중에서도 당신에 대해 나쁘게 평하거나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2. 그런데 우리가 알기에는 당신의 종파가 어디서나 배척을 당하고 있다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떤지 들어 보고 싶습니다.'
  3. 그리고서 바울과 날짜를 정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숙소로 찾아왔다. 그래서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설명하며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을 가지고 예수님에 관해 그들을 설득시키려고 하였다.
  4.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믿었으나 어떤 사람들은 믿으려 하지 않았다.
  5. 그들이 서로 의견이 엇갈린 채 떠나려 하자 바울이 한 마디 덧붙였다. '성령님이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여러분의 조상에게 다음과 같이 잘 말했습니다.
  1. 곧 이런 말씀입니다.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2.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3.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 구원의 소식이 이방 사람에게 전파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야말로 그것을 듣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4. (없음)
  5. 바울은 자기가 얻은 셋집에서 꼭 두 해 동안 지내면서, 자기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맞아들였다.
  1. 너는 이 백성에게 가서 그들은 계속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계속 보아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라.
  2. 이 백성은 마음이 둔해졌고 귀는 먹었으며 눈까지 멀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서 나에게 고침을 받을지도 모른다.'
  3.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돌아갔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들은 이 구원의 말씀을 들을 것입니다.'
  4. (바울이 이 말을 한 후에 유대인들은 서로 격렬한 논쟁을 하다가 돌아갔다.)
  5. 바울은 만 2년 동안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찾아오는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맞아들여
  1. 그는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일들을 가르쳤다.
  1.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쳤다.
 
  온 이태( 28:30)  만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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