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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7월 26일 (1)

 

역대하 10:1-12:16

과중한 세금과 노역에 시달리던 백성들은 르호보암에게 시정을 요구하였지만, 그는 어리석게도 강경책을 고수하였다. 결국 여로보암을 중심으로 열 지파가 반란을 일으켜 왕국은 둘로 나뉘게 되었다. 르호보암은 초기에는 지혜로운 통치로 왕국을 안정시켰으나, 나라가 강성해지자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께 범죄함으로써 애굽 왕 시삭의 침입을 받는 징계를 받았다.
 
  왕국 분열(10:1-10:19)    
 
  1.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우려고 세겜에 모였으므로,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다.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소식을 들었다. 그는 솔로몬 왕을 피하여 이집트에 가 있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돌아왔다.
  3. 사람들이 여로보암을 불러내니, 그와 온 이스라엘이 르호보암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4. "임금님의 아버지께서는 우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우셨습니다. 이제 임금님께서는, 임금님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메우신 중노동과, 그가 우리에게 지우신 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임금님을 섬기겠습니다."
  5. 르호보암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사흘 뒤에 나에게 다시 오시오." 이 말을 듣고 백성들은 돌아갔다.
  1.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기 위해 세겜으로 가자 르호보암도 그리로 갔다.
  2. 이때 솔로몬왕을 피해 이집트로 망명했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소식을 듣고 이집트에서 돌아왔다.
  3. 그래서 사람들은 여로보암을 불러 그를 앞세우고 르호보암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4. '당신의 아버지는 우리를 혹사시키고 우리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주었습니다. 이제 당신은 이 짐을 가볍게 하여 우리 생활을 편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당신을 왕으로 모시겠습니다.'
  5. 이때 르호보암이 '갔다가 3일 후에 다시 오시오.' 하자 백성들은 일단 돌아갔다.
  1. 르호보암 왕은 그의 아버지 솔로몬이 살아 있을 때에, 그의 아버지를 섬긴 원로들과 상의하였다. "이 백성에게 내가 어떤 대답을 하여야 할지, 경들의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2. 그들은 르호보암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임금님께서 이 백성에게 너그럽게 대해 주시고, 백성을 반기셔서 그들에게 좋은 말로 대답해 주시면, 이 백성은 평생 임금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
  3. 원로들이 이렇게 충고하였지만, 그는 원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기와 함께 자라 자기를 받드는 젊은 신하들과 의논하며,
  4. 그들에게 물었다. "백성이 나에게, 선친께서 메워 주신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소. 이 백성에게 내가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그대들의 충고를 듣고 싶소."
  5. 왕과 함께 자라난 젊은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이 백성이 임금님의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메우신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해 달라고 임금님께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내 새끼 손가락 하나가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
  1. 그리고서 르호보암왕은 자기 아버지의 자문관으로 일하던 노인들을 불러 '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대답하면 좋겠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그들은 '만일 왕이 이 백성을 따뜻이 대하고 만족스러운 대답으로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시면 그들이 왕을 언제나 충성스럽게 섬길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3. 그러나 르호보암은 그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대신 자기와 함께 자란 그의 젊은 보좌관들에게
  4. '그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오? 자기들의 짐을 가볍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 이 백성들에게 내가 어떻게 대답했으면 좋겠소?' 하고 물었다.
  5. 그러자 그 젊은 보좌관들이 대답하였다. '왕은 그들에게 내 새끼 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더 굵은 줄을 몰랐소?
  1. 내 아버지가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우셨으나, 나는 이제 너희에게 그것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메우겠다. 내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가죽 채찍으로 매질하셨으나, 나는 너희를 쇠 채찍으로 치겠다' 하고 말씀하십시오."
  2. 왕이 백성에게 사흘 뒤에 다시 오라고 하였으므로, 여로보암과 온 백성이 사흘째 되는 날에 르호보암 앞에 나아왔다.
  3. 왕은 원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백성에게 가혹하게 대답하였다.
  4. 르호보암 왕은 젊은 신하들의 충고를 따라 백성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우셨으나, 나는 이제 당신들에게 그것보다 더 무거운 멍에를 메우겠소. 내 아버지께서는 당신들을 가죽 채찍으로 매질하셨으나, 나는 당신들을 쇠 채찍으로 치겠소."
  5. 왕이 이처럼 백성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았으니, 하나님께서 일이 그렇게 뒤틀리도록 시키셨던 것이다. 주님께서 이미 실로 사람 아히야를 시키셔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1. 내 아버지가 당신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 짐을 더 무겁게 할 것이오.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당신들을 다스렸지만 나는 전갈로 당신들을 다스리겠소 하고 대답하십시오.'
  2. 3일 후에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찾아왔을 때
  3. 왕은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그들에게 포악한 말로 젊은 보좌관들이 일러 준 그대로 대답하였다.
  4. (13절과 같음)
  5. 왕이 이처럼 백성들의 말을 듣지 않은 것은 여호와께서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해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이 일에 직접 개입하셨기 때문이었다.
  1. 온 이스라엘은, 왕이 그들의 요구를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왕에게 외쳤다. "우리가 다윗에게서 받을 몫이 무엇이냐? 이새의 아들에게서는 받을 유산이 없다. 이스라엘아, 각자 자기의 장막으로 돌아가라. 다윗이여, 이제 너는 너의 집안이나 돌보아라."그런 다음에, 온 이스라엘은 각자 자기들의 장막으로 돌아갔다.
  2. 그러나 유다의 여러 성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자손은 르호보암의 통치 아래에 남아 있었다.
  3. 르호보암 왕이 강제노동 감독관 하도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보내었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돌로 쳐서 죽였다. 그러자 르호보암 왕은 급히 수레에 올라서,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다.
  4. 이렇게 이스라엘은 다윗 왕조에 반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1.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이 자기들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이렇게 외쳤다. '다윗과 그 집안을 타도하자! 이새의 아들에게서 무엇을 얻겠느냐? 자, 이스라엘 사람들아, 집으로 돌아가자! 르호보암아, 이제 너는 네 집안이나 다스려라!' 그리고서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2. 그러나 유다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르호보암을 계속 왕으로 모셨다.
  3. 그 후에 르호보암왕이 사역군의 총감독관이었던 아도니람을 이스라엘 사람에게 보냈으나 그들은 그를 돌로 쳐 죽였다. 그래서 르호보암은 급히 자기 수레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도망쳐 왔다.
  4. 그때부터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계속 다윗의 집안을 배척하였다.
 
  유다 왕국의 강성(11:1-11:23)    
 
  1. 르호보암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유다와 베냐민 가문에 동원령을 내려서 정병 십팔만 명을 소집하였다. 그는 이스라엘과 싸워서, 왕국을 다시 르호보암에게 돌리려고 하였다.
  2. 그러나 그 때에, 주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3. "너는, 솔로몬의 아들 유다의 르호보암 왕과 유다와 베냐민 지방의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4. '나 주가 말한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아라. 너희의 동족과 싸우지 말고 각자 집으로 돌아가거라.'" 그들은 이러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여로보암을 치러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섰다.
  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자리잡고 살면서, 유다 지방의 성읍들을 요새로 만들었다.
  1.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돌아와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 18만명의 정예병을 소집하고 전쟁을 일으켜 이스라엘 북쪽 지파들을 장악하려고 하였다.
  2. 그러나 하나님은 예언자 스마야를 통하여 르호보암과 그리고 유다와 베냐민 지파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 (2절과 같음)
  4. '너희는 너희 형제들과 싸우러 가지 말고 모두 집으로 돌아가거라.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 뜻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로보암을 치러 가지 않았다.
  5. 르호보암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면서 유다 땅에 방비성을 건축하였다.
  1. 베들레헴과 에담과 드고아와
  2. 벳술과 소고와 아둘람과
  3. 가드와 마레사와 십과
  4. 아도라임과 라기스와 아세가와
  5. 소라와 아얄론과 헤브론이 그가 유다와 베냐민 지방에 세운 요새 성읍들이었다.
  1. 그 성들은 베들레헴, 에담, 드고아,
  2. 벧-술, 소고, 아둘람,
  3. 가드, 마레사, 십,
  4. 아도라임, 라기스, 아세가,
  5. 소라, 아얄론, 그리고 에브론이었다.
  1. 그는 이 요새 성읍들을 강화하고, 거기에 책임자를 임명하고, 양식과 기름과 술을 저장하여 두었다.
  2. 각 성읍마다 방패와 창을 마련하여 두어, 성읍들을 크게 강화하였다. 이렇게 유다와 베냐민은 르호보암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3. 이스라엘 전국에 있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모두 자기들이 살던 지역을 떠나, 르호보암에게로 왔다.
  4. 레위 사람들이 목장과 소유지를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온 것은,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주님을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고,
  5. 따로 제사장들을 세워서, 여러 산당에서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섬기게 하였기 때문이다.
  1. 르호보암은 이 성들을 완전 요새화하고 각 성마다 지휘관을 두어 다스리게 하였으며 식량과 감람기름과 포도주를 비축하고
  2. 또 각 성의 병기고에는 방패와 창을 확보하여 그 성들을 아주 튼튼하게 하였다. 이런 식으로 그는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다스렸다.
  3. 이때 이스라엘 땅에 있던 모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고향을 버리고 유다와 예루살렘으로 이주해 왔다. 이것은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파면하여 여호와의 제사장 일을 못하도록 했기 때문이었다.
  4. (13절과 같음)
  5. 또 여로보암은 자기가 만든 수염소와 송아지 우상에게 제사하고 산당에서 섬길 제사장들을 제멋대로 임명하였다.
  1. 이 밖에도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 가운데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뜻을 찾기로 마음을 굳힌 이들이, 주 조상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레위 사람을 따라 예루살렘에 왔다.
  2. 그들은 유다 나라를 강하게 하고,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의 왕권을 확고하게 하여 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삼 년 동안뿐이었다. 르호보암이 다윗과 솔로몬의 본을 받아 산 것이 삼 년 동안이었기 때문이다.
  3. 르호보암은 마할랏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마할랏은 아버지 여리못과 어머니 아비하일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 그의 아버지 여리못은 다윗의 아들이고, 그의 어머니 아비하일은 이새의 아들인 엘리압의 딸이다.
  4. 마할랏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여우스와 스마랴와 사함이 태어났다.
  5. 그 뒤에 르호보암은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마아가와의 사이에서는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이 태어났다.
  1.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진심으로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들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자유로이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으며
  2. 이것은 유다의 국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유다 백성들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와 마찬가지로 르호보암왕을 섬기며 3년 동안 아무런 어려움 없이 지냈다
  3. 르호보암은 그의 사촌 마할랏과 결혼하였다. 그녀의 아버지는 다윗의 아들 여리못이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이새의 손녀이며 엘리압의 딸인 아비하일이었다.
  4. 마할랏은 여우스, 스마랴, 사함 세 아들을 낳았다.
  5. 그 후에 르호보암은 압살롬의 딸 마아가와 결혼했는데 마아가가 낳은 아들은 아비야, 앗대, 시사, 슬로밋이었다.
  1. 르호보암은 아내 열여덟 명과 첩 예순 명을 거느렸고, 그들에게서 아들 스물여덟 명과 딸 육십 명을 보았지만, 그는 다른 아내들이나 첩들보다 압살롬의 딸 마아가를 더욱 사랑하였다.
  2. 르호보암은 마아가의 아들 아비야를 자기의 후계자로 삼을 생각이었으므로, 왕자들 가운데서 서열을 가장 높게 하였다.
  3. 르호보암은 슬기롭게도, 자기 아들들에게 유다와 베냐민 전 지역과 요새 성읍들을 나누어 맡기고, 양식도 넉넉하게 대어 주었으며, 아내들도 많이 얻어 주었다.
  1. 르호보암은 아내 18명과 첩 60명을 거느리고 살면서 28명의 아들과 60명의 딸을 낳았으며 그 모든 아내와 첩 가운데서도 그는 특별히 마아가를 사랑하였다.
  2. 그래서 그는 마아가가 낳은 아들 아비야에게 장자권을 주어 그에게 자기 왕위를 물려 주려고 하였다.
  3. 지혜롭게도 르호보암은 그의 모든 아들들을 유다와 베냐민 전 지역의 요새 성에 흩어 살게 하였으며 그들에게 식량을 풍부하게 주고 아내도 많이 구해 주었다.
 
  애굽의 침입(12:1-12:16)    
 
  1. 르호보암은 왕위가 튼튼해지고 세력이 커지자, 주님의 율법을 저버렸다. 온 이스라엘도 그를 본받게 되었다.
  2. 그들이 주님께 범죄한 결과로, 르호보암 왕이 즉위한 지 오 년째 되던 해에,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다.
  3. 그는 병거 천이백 대, 기병 육만 명, 거기에다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리비아와 숩과 에티오피아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에서 쳐들어 왔다.
  4. 시삭은 유다 지방의 요새 성읍들을 점령하고, 예루살렘까지 진군하여 왔다.
  5. 그 때에 유다 지도자들이 시삭에게 쫓겨 예루살렘에 모여 있었는데, 스마야 예언자가 르호보암과 지도자들을 찾아 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내주겠다.'"
  1. 그러나 르호보암은 왕으로서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세력이 강해지자 여호와를 버렸으며 백성들도 그를 본받아 여호와의 법에 따르지 않았다.
  2. 그 결과 르호보암왕 5년에 이집트의 시삭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였다.
  3. 그는 전차 1,200대와 마병 60,000명과 그리고 리비아, 숙, 이디오피아 사람을 포함한 무수한 이집트 보병을 이끌고 와서
  4. 유다의 요새 성들을 급습하여 뺏은 다음 곧 예루살렘으로 밀어닥쳤다.
  5. 이때 예언자 스마야는 르호보암왕과 그리고 시삭을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 모여 있는 유다 지도자들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여러분을 버려 시삭왕에게 넘겨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 그러자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왕은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주님께서는 공의로우십니다" 하고 고백하였다.
  2. 주님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는 것을 보시고, 다시 스마야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이렇게 잘못을 뉘우치니, 내가 그들을 멸하지는 않겠으나, 그들이 구원을 받기는 해도 아주 가까스로 구원을 받게 하겠다. 내가 내 분노를, 시삭을 시켜서 예루살렘에 다 쏟지는 않겠으나,
  3. 그들이 시삭의 종이 되어 보아야,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깨닫게 될 것이다."
  4.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주님의 성전 보물과 왕실 보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털어 갔다.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들도 가져 갔다.
  5. 그래서 르호보암 왕은 금방패 대신에 놋방패들을 만들어서, 대궐 문을 지키는 경호 책임자들에게 주었다.
  1. 그러자 왕과 유다의 지도자들은 그들이 범죄한 것을 인정하며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시는 것도 당연하다' 하고 스스로 뉘우쳤다.
  2.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겸손하게 뉘우치는 것을 보시고 스마야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이 겸손하게 자기들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므로 내가 그들을 전멸시키지는 않을 것이며 시삭을 통해 내 분노를 예루살렘에 쏟지는 않을 것이다.
  3. 그러나 그들은 시삭에게 매년 조공을 바치고 그를 섬겨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나를 섬기는 것과 세상 왕을 섬기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좋은지 알게 될 것이다.'
  4. 이집트의 시삭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성전과 궁전의 모든 보물과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모조리 약탈해 갔다.
  5. 그래서 르호보암왕은 대신 놋방패를 만들어 궁중 경비병들에게 주었는데
  1. 왕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경호원들은 그 놋방패를 들고 가서 경호하다가, 다시 경호실로 가져 오곤 하였다.
  2. 르호보암이 잘못을 뉘우쳤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그에게서 진노를 거두시고, 그를 완전히 멸하지는 않으셨다. 그래서 유다 나라는 형편이 좋아졌다.
  3. 이렇게 하여, 르호보암 왕은 예루살렘에서 세력을 굳혀 왕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올랐을 때에, 그는, 마흔한 살이었다. 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택하여 당신의 이름을 두신 도성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간 다스렸다. 르호보암의 어머니 나아마는 암몬 사람이다.
  4. 르호보암은 주님의 뜻을 찾는 일에 마음을 쓰지 않고, 악한 일을 하였다.
  5. 르호보암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마야 예언자의 역사책'과 '잇도 선견자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르호보암과 여로보암은 사는 날 동안, 그들은 늘 싸웠다.
  1. 왕이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그들은 방패를 가지고 따라갔다가 다시 그것을 경비실로 가져왔다.
  2. 르호보암왕이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낮추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는 그에게서 분노를 거두시고 유다를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셨다.
  3. 르호보암왕은 예루살렘에서 기틀을 잡아 나라를 다스렸다. 그는 41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땅 중에서 특별히 경배를 받으실 곳으로 택한 예루살렘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였다.
  4. 르호보암은 진심으로 여호와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악을 행하였다.
  5.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 일은 예언자 스마야와 잇도가 쓴 족보책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다.
  1. 르호보암이 죽어서 '다윗 성'에 안장되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 르호보암은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었다. 그의 아들 아비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불가승수(不可勝數, 12:3)  너무 수가 많아 셀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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