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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일독성경 2월 24일 (1)

 

레위기 9:1-10:20

위임식을 마친 제 팔 일에 아론과 그 아들들은 첫 제사를 드렸다. 제사장들을 위하여 속죄제와 번제를 드렸고, 백성을 위한 제사로는 속죄제와 번제 외에 소제와 화목제도 드렸다. 하나님께서는 이에 영광으로 응답하셨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으로 죽임을 당하였다. 그 후 제사장의 금주 규례가 제정되었다
 
  아론의 첫 제사(9:1-9:24)    
 
  1. 여드레째 되는 에, 모세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불렀다.
  2.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속죄제물로 바칠 송아지 한 마리와 번제물로 바칠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주님 앞으로 가져 오십시오.
  3.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와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와 어린 양을, 각각 흠이 없는 것으로 한 마리씩 가져 오게 하고,
  4. 또 화목제물로 바칠 수소와 숫양을 주님 앞으로 끌어 오게 하고, 기름에 반죽하여 만든 곡식제물을 가져 오게 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오늘 그들에게 나타나실 것이라고 이르십시오."
  5.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가 가져 오라고 명령한 것들을 회막 앞으로 가져 왔다. 온 회중이 주님 앞에 가까이 와서 서니,
  1.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주님께서 당신들더러 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이 당신들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2. 그런 다음에, 모세아론에게 일렀다. "형님은 제단으로 가까이 가셔서, 형님과 백성의 를 속하도록,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바치시기 바랍니다. 백성이 드리는 제물을 바쳐서, 그들의 도 속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명하신 것입니다."
  3. 이 때에 아론제단으로 나아가서 자기의 를 속하려고, 속죄제물로 바치는 송아지를 잡았다.
  4. 아론의 아들들이 를 받아서 그에게 가져 오니, 그는 손가락으로 를 찍어서 제단 뿔에 발랐고, 나머지 제단 밑바닥에 쏟았다.
  5. 그러나 속죄제물에서 떼어 낸 기름기와 콩팥과 을 덮고 있는 껍질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아론이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1. 살코기와 가죽은 아론이 진 바깥으로 가져 가서 불에 태웠다.
  2.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를 받아서 그에게 넘겨 주니, 아론이 그 제단 둘레에 뿌렸다.
  3. 아론의 아들들이 번제물을 저며서 머리와 함께 아론에게 넘겨 주었고, 아론은 그것들을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4. 아론은 내장과 다리를 씻어서, 제단 위에서 번제물로 불살랐다.
  5.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바쳤다. 아론은 백성을 속하려고, 속죄제물로 바칠 숫염소를 끌어다가 잡아, 첫 번째 속죄제사에서와 같이, 를 속하는 제물로 그것을 바쳤다.
  1. 그런 다음에, 아론은 번제물을 가져다가 규례대로 바쳤다.
  2. 아론은 이어서 곡식제물을 바쳤다. 한 줌 가득히 떠내어서, 그것을 아침 번제물과 함께 제단 위에서 불살랐다.
  3. 아론은 백성을 위하여, 화목제사의 제물인 수소와 숫양을 잡았다. 아론의 아들들이 를 받아서 그에게 넘겨 주니, 아론은 그 제단 둘레에 뿌렸다.
  4. 그들은, 수소에게서 떼어 낸 기름기와, 숫양에게서 떼어 낸 기름기와, 기름진 꼬리와, 내장을 덮고 있는 기름기와, 콩팥과 을 덮고 있는 껍질을 떼내어,
  5. 기름기를 가슴 고기 위에 얹었다. 아론은 그 기름기를 제단 위에서 불살랐고,
  1. 가슴 고기와 오른쪽 다리 고기는 흔들어서, 주님 앞에서 흔들어 바치는 제물로 바쳤다. 이렇게 그는 모세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2. 그런 다음에, 아론은 백성을 보면서 양 팔을 들어, 그들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이렇게 아론은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다 드리고 내려왔다.
  3. 모세아론은 회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이 바깥으로 나와서 백성에게 복을 빌어 주니, 주님의 영광이 모든 백성에게 나타났다.
  4. 그 때에 주님 앞에서부터 불이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기를 불살랐다. 모든 백성은 그 광경을 보고, 큰소리를 지르며 땅에 엎드렸다.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10:1-10:20)    
 
  1. 아론의 아들 가운데서, 나답아비후가 제각기 자기의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불을 담고 향을 피워서 주님께로 가져 갔다. 그러나 그 불은 주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신 것과는 다른 금지된 불이다.
  2. 주님 앞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을 삼키니, 그들은 주님 앞에서 죽고 말았다.
  3. 모세아론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게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 나의 거룩함을 보이겠고, 모든 백성에게 나의 위엄을 나타내리라' 하신 말씀은, 바로 이것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아론은 아무 말도 못하였다.
  4. 모세미사엘엘사반을 불렀다. 그들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들이다. 모세는 그들에게 그들의 조카들의 시체를 성소에서 진 바깥으로 옮기라고 하였다.
  5. 그들은 모세가 시킨 대로 가까이 가서, 조카들의 옷을 잡아 끌어 진 바깥으로 옮겼다.
  1. 모세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엘르아살이다말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어 애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다가는 당신들마저 죽을 것입니다. 주님의 진노가 모든 회중에게까지 미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다만 당신들의 동족 곧 온 이스라엘 집안만이, 주님의 진노로 타 죽은 이들을 생각하며 애도할 것입니다.
  2. 당신들은 회막 어귀 바깥으로 나가지 마십시오. 어기면, 당신들도 죽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주님께서 기름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신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세가 시킨 대로 하였다.
  3. 주님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4. "너의 아들들이 너와 함께 회막으로 들어올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라. 어기면 죽는다. 이것은 너희가 대대로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5. 너희는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여야 하고,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별하여야 한다.
  1. 또 너희는 나 주가 모세를 시켜 말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야 할 사람들이다."
  2. 모세는, 아론 및 살아 남은 아론의 두 아들 엘르아살이다말에게 말하였다. "주님께 살라 바치는 제사를 드리고 남은 곡식제물은 형님과 형님의 아들들이 가지십시오.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것은 제단 옆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그것은 가장 거룩한 제물이므로,
  3. 거룩한 곳에서만 먹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께 살라 바치는 제물 가운데서, 형님과 형님의 아들들이 받은 몫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그렇게 명하셨습니다.
  4. 그러나 흔들어 바치는 가슴 고기와 높이 들어 바치는 넓적다리 고기는, 정결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지, 형님과 형님의 아들들과 형님의 딸들도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바친 화목제사의 제물 가운데서, 형님과 형님의 아들들의 몫으로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5. 기름기를 불에 살라 바치면서, 함께 높이 들어 바치는 넓적다리 고기와 흔들어 바치는 가슴 고기는, 주님 앞에서 흔들어서 바치고 나면,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영원히 형님과 형님의 아들들이 차지할 몫이 됩니다."
  1. 모세는 백성이 속죄제물로 바친 숫염소를 애써서 찾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타 버리고 없었다. 모세아론의 남은 두 아들, 엘르아살이다말에게 화를 내면서 다그쳤다.
  2. "어찌하여 너희는 성소에서 먹어야 할 그 속죄제물을 먹지 않고 불살랐느냐? 속죄제물은 가장 거룩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주님 앞에서 회중의 를 속하여 주어서 그들이 용서받게 하려고, 이 제물을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것이 아니냐?
  3. 그것은 성소 안에까지 를 가지고 들어가는 제물이 아니므로, 너희는 내가 명령한 대로, 그 제물을 성소 안에서 먹었어야만 했다."
  4. 이 말을 듣고, 아론모세에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오늘 내 아들들이 속죄를 받으려고 주님 앞에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이런 참혹한 일이 오늘 나에게 닥쳤습니다. 그러니 내가 무슨 염치로, 오늘 그들이 바친 속죄제물을 먹는단 말이오? 내가, 그들이 제물로 바친 고기를 먹으면, 주님께서 정말 좋게 보아 주시리라고 생각합니까?"
  5. 이 말을 듣고 보니, 모세도 그렇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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